좋은 음식 & 건강 관리

건강에 좋은 2월 제철 음식 6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Dawooom 2023. 2. 9. 17:09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움 입니다.

오늘은 맛도 좋고 건강도 좋아지는 아주 좋은 제철 음식 6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음식은 뭐니 뭐니해도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 아니겠어요?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만 먹어도 매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니 함께 알아보시죠!

 

1. 우엉

2월 제철재료 우엉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시키는 우엉, 다이어트 및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우엉만한 재료가 없는 것 같아요.

우엉은 음식으로도 많이 먹지만 우엉차로 끓여 먹기도 하는데요. 식이섬유와 함께 이눌린이 함유되어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뇨예방에 도움이 되고 혈당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당뇨 합병증도 함께 예방한다고 하여 2월 우엉은 아주 건강한 제철 재료로 손 꼽힌답니다.

 

2. 딸기

2월 제철 재료 딸기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하루 400g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심장병, 당뇨병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과일은 아주 중요한 재료라고 할 수 있죠. 딸기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신체방어가 가능한 과일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로폴리페놀은 신체에 좋은 식물성 화합물 입니다. 딸기의 안토시아닌이 심근경색과 심장마비의 위험을 낮춰주고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은 죽상 동맥 경화증의 위험을 줄이는 천연 항염증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는 심장병, 뇌졸증 그리고 암 예방 등 염증을 감소시키는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아주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꼬막

2월 제철재료 꼬막

꼬막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어린이 성장 발육에 아주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죠.

헤모글로빈, 비타민B,철분,코발트 성분 등이 함유되어 빈혈과 현기증을 예방하고 혈색을 좋게 합니다. 이처럼 좋은 점이 너무 많은 꼬막은

간을 해독해주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들어 안주로도 아주 좋습니다. 2월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꼬막, 꼭 먹으러 가야겠네요!

 

4. 바지락

2월 제철재료 바지락
바지락

바지락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친숙한 재료죠? 그만큼 서해바다에서의 공급이 꾸준하답니다.

바지락은 간 건강에 탁월한 재료로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칼국수나 콩나물국에도 함께 넣어 먹는 필수 재료입니다.

또한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개선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합니다. 바지락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만큼

경련 개선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바지락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분들의 경우 섭취에 주의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5. 더덕

2월 제철재료 더덕

더덕은 1월부터 제철로 유명한 재료인데요. 기름에 살짝 구워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정말 밥 한공기가 뚝딱입니다.

맛이 좋은 만큼 효능도 아주 좋답니다. 더덕은 사포닌이 풍부해서 기관지 점막에 도움을 주고 기침이나 가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더덕은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니 당뇨를 예방하는데 아주 탁월합니다.

사포닌이 들어있는 더덕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사포닌은 염증을 예방하고 피로를 회복해 주기 때문에 더덕은 2월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6. 삼치

2월 제철음식 삼치

삼치는 농어목 고등어과의 바닷 물고기로 2월 제철 음식이랍니다.

단백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삼치는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있게 갖추었고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해 혈관과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DHC와 EPA를 함유한 삼치는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여 건강한 밥상에 아주 최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건강 밥상 함께 만들어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