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움입니다!
오늘은 원래도 유명했지만 요즘 더 유명해진 망리단길을 다녀오고 너무 좋았던 코스를 중심으로 추천 드려보려합니다.
금세 유행이 지나버리는 나들이 장소가 아닌 다시가도 또 가고싶었던 곳을 추려봤습니다.
1. 망원시장 먹거리
망원시장은 공영주차장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차를 가지고 가서 놀기가 훨씬 수월해요
@망원1-2공영주차장
@망원공영주차장
@망원시장 노상공영주차장
망원시장은 시장길 내내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날씨에 구애를 받지않고 먹고 놀수가 있어요
시장 안에는 마트도 있어서 갑자기 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바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망원시장에서의 대표적인 맛집이 있죠?
@우이락, 훈훈호떡,송이네
심지어 이 모든 음식들이 이곳 저곳에 흩어져있지 않고
한 길로 쭉 나아가면서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편하고 좋았어요 :)
조금씩 맛만 본다고 생각하고 길거리 음식을 즐깁니다.
2. 편집샵
망원역 주변으로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한 편집샵들이 있어요
배 빵빵하게 먹고 나와 이곳 저곳 구경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어요
@디스커버굿굿즈, 유어굿즈, 사다리꼴
3. 카페
재밋게 돌아다니다 보면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마르더라구요
카페를 찾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먼저 가장 유명하다는 빵집이 나와요
일단 그 곳에서 줄을 서서 빵을 사봅니다
@어글리베이커리
에스프레스 전문 바가 하나 있었는데 와플도 맛있고 작지만 분위기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넌슬립
커피 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디저트를 좋아하신다면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음료도 있었습니다.
@소설원
하루종일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놀기에 너무 좋았던 망리단길이었고
또 가서 이 코스로 먹고 즐기기에도 최고라고 생각해요
혹시 더 재밌고 가볼만한 곳이 생긴다면 또 바로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