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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움 입니다.
저는 22년에 아기를 낳고 한 창 열심히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처음 육아 용품을 알아보니 이것 저것 사야하는 것 투성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사는 용품을 위주로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좋은 것도 있지만 굳이 필요하지는 않네..싶은 용품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 !
이번 편은 실제 사용하고 있는 육아용품 중 정말 아직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함께 공유 드리려 합니다.
돈 주고 산 내돈내산 이 돈 아깝지 않다! 했던 제품들로 추려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견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용하게 잘 사용하는 육아용품
1. 젖병 소독기 유팡
유팡은 소독기로 너무 유명해서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저는 수유도 했고 분유도 먹이고 있는데요.
수유를 미리 저장하고 젖병에 먹일 때, 분유를 먹일 때
전부 젖병을 사용하니 유팡은 출산 후에 하루도 사용을 안한 적이 없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더해서 !
이제 이유식을 할 때도 씻고나서 소독기에 넣어주면 되니
아직도 사용할 날이 많을 것 같아 볼 때 마다 아주 뿌듯해요.
유팡의 장점은
버튼 하나만 터치하면 알아서 소독을 해주고 또 보관모드도 스스로 하니
신경 쓸 일이 없어 너무 편했던 것이었어요.
2.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이 체육관으로 말할 것 같으면
3개월 아기가 깜박 깜박 눈을 깜박이며 몸을 못 가눌 때도,
5개월 버둥 버둥 팔을 움직이며 궁금함이 생길 때도,
7개월 이곳 저곳 기어다니며 잡고 당기고 놀 때도
항상 너무 잘 가지고 놀고 사용하고 있는 장난감입니다.
저는 아기가 지겨워 할 틈이 없도록 새로운 고리를 더 걸어걸고
튤립이나 고리친구들을 덜 데롱데롱 걸어주면
또 새로운 장난감인 듯 너무 잘 놀았어요.
너무나 강추하는 장난감 입니다.
3. 라라스 베개
우연히 접한 라라스 베개를 보며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살까말까를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제품을 산 제 자신에게 너무 잘했다고 칭찬하는 제품 중 하나가 되었죠.
사용 시기는 각각 다르겠지만
만저는 생후 1개월 이후부터 쭉 사용하고 있는 유용한 제품입니다.
모로반사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제품들을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도 라라스에 눕혀 재울 수 있었고
아기도 라라스에 누울 때 왼쪽 오른쪽을 돌려가며 재우니
뒷머리 눌림으로 걱정을 하지도 않았어요.
가장 잘 샀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비행기를 탔던 날 입니다.
베시넷을 신청하고 아기를 눕힐 때, 라라스 한쪽만 챙겨 눕히니...
꿀잠.....
4. 그 외 용품들
(필수로 사용했던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꿀템)
1) 고리친구들
4 개월까지는 체육관에 걸어두는게 전부였지만 이쯤부터
기어다니고 앉아있는 시기가 올때까지
정말 안걸어둔 곳이 없는 꿀템이었어요
유모차,어라운드위고,치발기,튤립 등 아기가 있는 곳
모든 곳에 걸어두면 아기가 잘 가지고 놀았어요
2) 헤겐 젖병
배앓이가 없는 젖병으로 유명하다해서 샀던 제품이고 실제로 배앓이는 없었습니다.
헤겐을 사용하다 더블하트를 함께 구입해 사용했고
제가 생각하는 헤겐의 장점은 이유식때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뚜껑을 닫으면 실리콘으로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 새어나오지 않고
빨대컵으로도 겸용이 되니
버리지 않고 이유식통으로 함께 쓰니 끝까지 함께 할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한 제품 중 가장 유용했고 오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몇 가지 적어보았는데요.
정말 안쓴 날이 거의 없는 제품만 추려서 적다 보니 많은 제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적으며 생각해도 참..잘 쓰고 있네 싶은 제품들이었습니다.
내돈 내산으로 견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다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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